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펠(청의 엑소시스트) (문단 편집) == 평가 == '''존재 자체가 폭탄'''인 인물. 실제로 자폭을 염두해두었기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강경적으로 나서지도 못하는 악마여서 반쯤 가두고 달래는 것밖에 하지 못했다. 엄연히 최상급 악마로서 인간들을 적대한다. 과거 학살을 주도한 것도 1년도 되지 않아서 빙의체의 죽음을 가져오는 열화의 고통 때문에 화풀이로 한 것이며 이미 많은 사람이 그와 그들의 파벌의 손에 죽어나갔다. 허약 체질 기믹이 있다. 처음 강생한 몸은 1년도 안되어서 반시체꼴이 되었지 기껏 메피스토가 고안한 13호 섹션에서의 빙의체 복제 계획도 섹션에서 치로받는 동안에는 사탄에 의해서 임시적인 조치인 엘릭서만 투여하고 복제 빙의체를 써보지도 못하는 등 바알들 중에서도 고통을 느낀다는 묘사가 가장 많이 나온다. 또한 그만큼 고통에 상당히 노출되었는지 아자젤, 셰미하자, 알무마헬과 달리 죽음을 두려워하는, 육체를 잃는것을 누구보다 두려워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인간에 대해서는 사적인 감정 없이 매우 객관적으로 다가가는 시선을 보인다. 결사대원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모두가 일하고 있는데 자신만 도망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들이 희생되는 것도 가급적이면 원하지 않는 듯 하지만 게도인같이 독단적으로 필요 이상의 실험을 하거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등 선을 넘으면 직접 숙청을 하기도 한다. 또한 [ruby(세이버, ruby=선택받은 자)] 중 결사 창설 초기부터 함께한 토도 사부로타가 희생하여도 명복은 빌어줬지만 감정적으로는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으며 동료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였던 유키오를 직접 사탄의 창구라고 지칭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도미누스 리미니스에서 배신할 가능성이 존재하였던 유키오와 자주 접촉을 시도한 것은 자기가 제안해준 것은 다 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클론을 생산하는 지상의 비밀연구소까지 말하지 않은 것을 보면 자신이 직접 변수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러 가까이 둔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푸른 밤의 만악의 근원'''이란 사실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사탄의 빙의체가 한계까지 열화된 것을 보고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기에 느끼는 열화의 아픔과 물질에 집착하는 고통을 이해한다고 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사탄의 빙의체의 머리를 파괴하여 사탄에게 유리에 대한 집착심에 육체에 대한 집착심까지 만들어놓았고, 결국 사탄은 마모된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동시에 미쳐버리면서 푸른 밤 사태가 일어났고, 그렇게 전 세계 곳곳에서 죄 없고 힘도 없는 사람들이 잔뜩 죽어나갔으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평가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13호 섹션의 엘릭서 개발 총괄자였던 니콜라에 에미네스크도 자신의 삶의 목적인 루시펠을 위해 사탄을 동원한 엘릭서 실험을 자행하였는데 '''그 존재가 자신이 모시는 루시펠조차 순순히 따르는 만큼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서도''' 하였다는 것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 그 사탄조차도 빙의체의 열화가 심해졌을 때 비록 집착만 남았지만 유리만 곁에 있어준다면 다 상관없다는 식으로 일말의 가능성이 남아있었다. 허나 거기서 그놈의 [[병크]]를 저질러서 푸른 밤 사건이 일어났고, 유리와의 관계도 파탄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